
관세청 특별사법경찰관(특사경)이 최근 5년간 약 50% 늘었지만, 4명 중 3명은 현 부서 근무 기간이 2년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사경 사건이 늘고 검사의 수사지휘권까지 폐지되면서 수사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김상훈 국민의힘 의원실이 2026년 10월 9일 관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관세청 특사경은 2021년 491명에서 올해 8월 기준 728명으로 237명 늘었다. 5년 사이 48.3% 증가했다. 올해 8월 기준 현 부서에서 2년 이상 근무한 특사경은 179명으로 전체의 25%였다.
